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7

피부가 편한 성분좋은 화장품 추천과 파데프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장품과 파데프리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깨끗하게,맑게,자신있게 클린&클리어가 제일 좋은 화장품인지 알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혈관이 없는걸까? 싶을 정도로 질린 하얀 얼굴피가 맺힌걸까? 싶을 정도로 빨간 입술의 화장을 즐겨하던 학창시절을 지나 대망의 대학교 입학☆ 얼굴에 뭐라도 찍어발라야겠다는 생각에 가방에 전공책은 없고 엄청나게 빵빵한 파우치에 수분크림-클렌저(수정화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시작하려고)-각종 색조화장-비비크림 을 들고다니며 "쟤 화장 좀 한다더라" 라는 말까지 들으며 친구들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오늘 나 화장 좀 해주면 안될까?" 라는 부탁까지 받고 지냈었는데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옵니다... 2021. 7. 26.
편안한 요가복 추천 모달조거팬츠 요가복 = 레깅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요가원을 가면 압도적으로 레깅스를 입은 분들도 많지만몇 년 간의 흐름(?)을 보면 딱 붙는 레깅스를 고집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사실,요가 수련 시 딱 붙는 복장을 하는 건 수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몸을 이리저리 굴리고역자세도 해야하는데옷이 펄럭 펄럭 거려서시야를 가리고자세를 바꿀 때마다 옷을 한번씩 정리해줘야 한다면?수련에 집중하기가 힘들겠죠?그리고 딱붙는 옷을 입고 있으면 내몸이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정렬을 체크하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날씨! 숨막힐도록 더운 이 날씨는 레깅스를 찢어버리고 싶게 만들더군요. 얇은 원단, 신축성이 좋은 레깅스도 왠지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편안한 요가복! .. 2021. 7. 25.
유튜브 요가 채널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에 요가를 처음 접했다가 요가에 푹 빠지고 일상에 치여서 멀어지다가 다시 요가에 푹 빠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 항상 마음 한켠에는 꾸준히 수련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꾸준한 운동은 마음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는 곳까지 갈 수 있는 시간 + 머무를 수 있는 시간 + 다시 돌아오는 시간 최소 2시간은 필요해요. 그럼에도 운동이 한번 습관이 되면 긍정적인 관성에 치여서 어떻게든 운동을 하게 되더군요.물론 좋은 습관은 오랜 시간을 들여야 만들어집니다^^; 코로나시대 요가원도 휴원을 반복하고 스스로도 왠지 편치 않을 때가 있어서 수련에 지장이 생기신 분들도 꽤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수련을 완전히 놓아버리.. 2021.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