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버스 사전 가입 2차는 2시간만에 마감!

이전 포스팅에서 독도버스 사전가입 2차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알람신청들 하시라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어떻게 이번에 다들 가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독도버스는 금융 메타버스로 3월부터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반 파트너로는 농협이 묻어있습니다!

독도버스 2차 사전 가입 오픈 임박 ! 농협의 메타버스 플랫폼

 

1차 사전가입은 하루, 2차 사전가입은 2시간만에 마감!

3월에 시작하는 독도버스는 6만 5천명의 사전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6만 오천명의 사전 가입자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혜택들이 많습니다. 바로 사전가입자에 한해 독도 도민권이 nft의 형태로 주어집니다! 이 도민권이 있어야 독도내에서 집과 땅을 수요할 수 있기 때문에 독도버스 내 사정청약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차 사전가입은 놓치고 2차 사전가입을 성공했는데요. 1.11일 바로 오늘 11시 2차 사전가입이 오픈되자마자 부랴부랴 들어갔으나 사이트가 터져있었습니다. 그래서 10분 정도 후에 다시 접속을 해서 사전가입에 성공했습니다. 1차 사전 가입은 19시간 동안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번에도 그럼 반나절은 가겠지 하고 여유롭게 생각을 하긴 했는데 2시간만에 마감을 쳐버리네요. 

  마이 크레딧과 핑거가 개발중인 독도버스 

도민권 nft는 10만개만 발행

독도버스에 집과 땅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도민권nft는 1,2차 사전가입자들에 한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일종의 화이트리스트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1,2차 사전가입자가 6만 5천명이고 그럼 나머지 3만 5천은 민팅이 되겠네요. 독도버스가 얼마나 성공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민권이 한정되어 있으니 추후에 가치가 상승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성공적, 결국에는 재미+수익 잡아야

사전 가입자를 6만 5천정도 모았으니 시작은 성공적인 듯 합니다. 가입자들에게는 도민권 외에 독도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뭐든지 입소문이 나야 사람들이 찍먹이라도 해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초기 진입자들에게는 여러가지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죠. "와 이거 좋다!" 하는 사람이 있어야 "??나도 한번 해볼까" 이런 식을 퍼져나가는 것이죠. 세컨서울이니 뭐니 가상 부동산 많은데 가상 부동산이라는 소재 자체는 너무나도 사기적입니다. 대신 그 안에서 제공하는 것들이 무엇인지가 중요하죠. 독도버스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독도라는 공간이 타게팅은 구체적이지만 너무 한정적이지 않나하는 것입니다. 국내용이죠 뭐. 사전가입으로 손해보는 것은 없으니 3월에 서비스 시작하면 어떤지 플레이해보고 또 후기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