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DeFi 기초 IDO 참여하기

IDO란?

IDO는 initial dex offering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Dex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약자입니다. 많이들 아시는 업비트, 빗썸 같은 거래소들이 중앙화 거래소 Cex라고들 합니다. IDO란 코인계의 공모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권사 공모주 청약과 비슷해요. IDO신청자들 중 일부에게 먼저 해당 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물론 코인이 상장 후 얼마나 가격이 올라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익률이 꽤 높습니다. IDO에 참여하고 화이트리스트 자격을 부여받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코인을 사고 그리고 상장빔을 맞았을 때 고가에 매도해서 수익을 올리시면 됩니다. 글로 풀어서 쓰니 정말 쉬워보이지만 당연히 화이트리스트 자격을 부여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IDO에 참여하시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수익률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화이트리스트?

처음에 코인쪽 포스팅을 볼 때 글을 읽기 쉽지 않더라구요. 잼민이 단어만큼 모르는 단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뭐 여러번 보다보면 문맥상 뜻을 이해할 수 있긴하지만요. 우선 유망한 코인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보통은 바이낸스 등 대형거래소에 상장할수록 높은 수익을 올릴 수있습니다. 이런 코인은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겠죠? 때문에 이러한 코인을 모두에게 팔지 않고 추첨을 통해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불특정 다수, 즉 모든 사람들이 코인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명단에 있는 사람들만이 프라이빗 세일에서 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요. 이 명단을 바로 화이트리스트라고 합니다. 여러 게시물들 보다보면 아마 '화리', '프라이빗 세일', '화이트리스트 응모' 등의 글을 반복해서 보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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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기초적인 용어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코인 관련해서 이것 저것 영상이든 포스팅이든 많이들 보고 계실텐데 모르는 단어들만 나오면 견디기 힘들잖아요.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더 편하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 견디다 보면 늘어가는 코인 지식. 차근 차근 해봅시다. 저도 당연히 공부중이에요.